군위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군부대간 업무협약서 체결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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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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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관제센터정보공유협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 3260부대 5대대장과 정보공유 업무협약서 체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남북정세가 불안함에 따라 기존의 업무협약의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상황발생 시 초기 작전종결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유사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통합관제센터에 즉각 설치, 운용하며, 통합관제센터의 시설방호를 위해 군부대 경계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군 자산, 정보 및 CCTV 영상자료를 신속히 상호 제공하며, 평시에는 통합관제센터와 5대대 간 상호 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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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9회 의성산수유꽃축제 개최수유 꽃길 걸으며 영원한 사랑 엮으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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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2: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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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산수유꽃축제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의성산수유꽃축제가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려 9일간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6일 토요일에는 4㎞에 걸쳐 노오랗게 펼쳐진 “산수유꽃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목가적인 농촌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중간 중간 산수유와 마늘 이야기 여덟편을 읽으며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림보놀이, 망줍기 놀이 등으로 소소한 재미를 더할 수 있으며, 마을 곳곳에 설치된 스탬프 7곳중 5개를 찍어오면 즉석 사진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멋진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27일 일요일 둘째날은 “산수유등산대회”를 개최하여 겨우내 움추렸던 심신을 봄날의 동산을 걸으며 건강도 찾고 진달래꽃과 산수유꽃이 어우러진 산길을 걸으면서 화사한 봄날 정취를 만끽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축제 평일 5일 동안도 무대에서는 문화예술단체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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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통합 체육회 창립총회 개최통합 영덕군체육회 초대회장에 이희진 영덕군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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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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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체육회 출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3월 23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지역 체육계 인사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영덕군체육회 출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생활체육회는 지난 12월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이후 각각 지난 1월과 3월 초 개최된 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하고, 영덕군과 양 단체에서 추천한 9인으로 구성된 ‘영덕군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지난 3월 17일 경상북도 시․군체육회 규정을 토대로 영덕군체육회 규약(안), 회원 종목단체 규정 등 주요 규정(안)을 제정하며 규정안을 마련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통합 영덕군체육회의 기본 규정인 영덕군체육회 규약을 제정하고, 초대회장에 이희진 영덕군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며, 임원 선임 권한을 위임했다.

영덕군체육회는 통합을 계기로 체육인 모두가 화합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 5월 안동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부터는 체육 강군 영덕의 위상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이 군수는 “오늘 창립총회가 영덕 체육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귀한 자리가 되길 기대하면서, 군민의 축복 속에 출범한 영덕군체육회가 체육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그동안 애써주신 체육 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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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중앙 오피니언리더 자문회의 개최김형오.김동호.사공일.이배용 등 석학.문화계 오피리언 리더 3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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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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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문화엑스포 오피니언리더 중앙자문단회의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과 보고 및 차기 행사 준비를 위한 오피니언리더 중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피니언 리더 중앙 자문회의는 문화, 예술, 관광, 역사, 경제, 정치, 언론, 학계 등 각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지난해 8월 개최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최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엑스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윤범모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또한 황혜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장(조선대 교수), 박한용 포스코 경영연구원 고문,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장,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서윤수 한중브랜드관리협회 부회장, 소설가 김주영, 이문열 씨 등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미래에 대한 아낌없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실크로드를 테마로 유라시아 문화와 신라문화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이 자리에 귀한 걸음을 해주신 각계 각층에서 오신 석학분들에게 30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면서 “내년 개최 예정인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엑스포의 성공적 미래를 위해 석학, 오피니언 리더, 문화예술인들의 조언과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이 ‘호치민-경주엑스포’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은 “2013년 이스탄불 행사와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이어 내년 행사도 전 국민과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문화행사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윤범모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이 나서 경주 솔거미술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범모 예술총감독은 “경주 최초의 공립 미술관인 솔거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기증작품과 지역 화가들의 작품,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엑스포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4월 5일 열리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맞아 경주엑스포에서 마련한 추모전 ‘백남준 108번뇌’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자문회의 참석자들은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해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와 경주엑스포의 특화 콘텐츠, 문화융성 모범사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은 미래의 국가로 경상북도가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계기를 만들고 경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개최 장소로 아주 잘 선택한 것 같다”며 “천년 고도 경주와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오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주엑스포에 보내주신 관심과 조언을 깊이 새겨 실천하겠다”며 “귀한 걸음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호치민-경주엑스포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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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국제페리 항로 개설 T/F 회의환동해 국제교류 및 페리항로 개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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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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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시의 장린궈 상무위원 일행이 인적교류 및 페리항로 개설에 따른 업무협의를 위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포항을 방문했다.

포항시와 훈춘시 간의 국제교류 및 페리항로 개설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22일 훈춘시 상무위원 일행,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항만물류협회, 포항해양문화관광협의회, 포항영일신항만(주),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항~자루비노항~훈춘시 간 페리항로개설을 위한 T/F팀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환동해는 1억 6천만명이 거주하는 경제중심지로서 러시아, 중국, 한국의 물류시장 확대 및 해외관광객의 교류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회의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항만 및 물류관련 CEO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항로개설 및 상생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기회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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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강덕 포항시장, 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올해의 책 김경집의 ‘엄마인문학’ 선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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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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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 읽어주는 시장으로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18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원북원포항 선포식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북 토크 시간을 통해 ‘책 읽는 시장, 문화 리더 시장의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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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항시, 포항운하, 송도교 벽면 벽화작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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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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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운하, 송도교 벽면이 봄을 맞아 벽화작업을 통해 새 단장합니다.

이번 벽화작업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200만원의 모금액을 기부하고, 이달 초부터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송도교 양쪽 약 100m 운하 벽면에 포항을 상징하는 영일대 보경사, 호미곶 상생의 손, 과메기, 대게, KTX역 등을 형상화한 벽화가 한 물결을 타듯 이어지게 그려질 계획입니다.

벽화작업은 25일쯤 마무리될 예정으로 특히 17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에 참여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벽화작업으로 크루즈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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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수상환동해중심도시 자리매김. ‘글로벌경영’ 대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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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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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강덕 포항시장은 22일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를 맞아 협력과 변화, 도약을 통한 ‘창조도시’ 건설을 시정목표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과 함께 환동해 중심도시로의 역할을 높이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 일본, 나아가 인도로까지 경제영토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경영부문의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는 이강덕 시장이 공공분야에서 탁월한 창조경영을 추진해온 것을 기반으로 해양물류 육성을 통한 환동해 물류거점 도시의 기반 마련과 함께 포항이 외국인투자기업 체감만족도 1위의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규제개혁 등을 추진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민선6기의 시작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는 물론 국제교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기존 철강산업도시에서 첨단지식 기반의 창조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도 선정위원회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가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산업 분야는 물론 행정과 교육, 지역 등 사회 전역에서 불고 있는 다양한 경영혁신의 노력들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번 수상의 영광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에 전념하고 있는 2천여 포항시 공직자와 평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53만 포항시민께 돌린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가 풍요로운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시대를 열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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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수돗물 신도시지역 상수도 확대 공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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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2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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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용수공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낙동강상류 맑고 깨끗한 안동 수돗물을 인근 의성군, 예천군,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지역에 안정적 상수도 확대 공급으로 시․군간 상생 행정구현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 상수도시설은 취수시설용량이 111,800톤/일이며 정수시설 용량은 93,000톤/일으로 1일 평균 56,000톤을 생산해 71,000세대, 인구 156,000명에게 급수를 공급해 상수도 보급률이 91%에 달해 도내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평가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상수도 공급을 체계적인 운영으로 수년간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의성군지역에 2010년부터 1일약12,000톤의생활용수를 공급해 지방자치단체간 상호 협력으로 오랜 숙원사항을 해소했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를 대비해 지난2013년4월에 착공한 도청이전 신도시 전용용수 공급사업은 1일 20,000톤 규모의 취․정수 시설과 가압장 1개소, 배수지(1지)7,000톤 규모와 상수관로 L=32㎞를 설치해 시운전 중에 있으며 오는 5월 중에 준공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1급수인 양질의 맑은 물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시민들에게 우수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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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불법명의자동차 형사처벌대상으로 법률개정자동차 관련법규 준수사항, 처벌내용 상세 안내로 민원발생 최소화
김창성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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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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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관리상식 홍보리플릿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2016년 자동차 관리법 개정 등으로 변경· 추가 되는 내용을 반영한 자동차 소유자가 꼭 알아야 할 “자동차 관리상식” 5,000부를 제작 배포했다.

이 책자 주요내용으로 자동차 등록·변경 시 구비서류 및 신청기간,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시 과태료 부과 및 유의사항, 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 및 관내 검사장 안내, 무등록 자동차 사용자에 대한 처벌, 무단방치 차량 처리, 중고자동차 구매 시 유의사항, 자동차관련 과태료체납 시 받게 되는 각종 불이익 등 자동차 관련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홍보물에는 자동차 의무보험가입과 관련하여 자주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유의사항을 자세히 안내하여 사전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불법명의자동차(대포차)를 운행하는 경우 단순 행정처분 대상이 아닌 형사처벌 대상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되었음을 안내하고 있다.

홍보물은 오는 28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찾는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경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시청 민원실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또한 관내 자동차 매매상사 및 폐차장 56개소에도 1,800부를 배포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경산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와 이에 따른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사항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과 형사처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을 숙지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하여 자동차 관련 민원과 과태료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전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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