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성주
성주군, 농지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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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4: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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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성주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농지의 효율적 보전·관리를 위해 ‘2017년도 불법농지전용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농지는 2017년 2월 22일 이전 취득한 성주군 전역의 농지로서, 성주군청 농정과 직원과 관할 읍·면사무소 농지담당공무원이 단속반을 편성하여 조사를 실시하며, 특히 타 시·도 및 타 시·군 거주자 소유의 농지를 중점 조사한다.

단속 결과 허가·신고 없이 불법으로 농지를 전용하거나 농지법 상 용도구역행위제한을 위반한 행위자는 원상복구 명령을 받거나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를 당하게 된다.

김경호 농정과장은 “클린성주의 시작은 쾌적한 농업환경 조성”이라며, “농지 이용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집중단속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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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구미에코랜드 등 주요 시설 방문마지막까지 시민 불편사항 사전 발굴에 힘써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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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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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구미에코랜드 등 주요 시설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서는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지난 16일 구미에코랜드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임기 중 마지막 현장투어로 지난5월 11일 개장식을 가진 구미에코랜드를 방문하여 시설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반현황 청취 및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확인했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2015년 9월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590여건의 불편 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김경희 단원은 “그간 투어를 통해 구미 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구미에코랜드 개장 등으로 구미가 단순 공업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함께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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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영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납부하세요31일까지 일제정리 기간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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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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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영주시가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납부 독려에 나섰다.

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및 연면적 160㎡이상 시설물(제외대상 : 주택, 공장, 군사시설, 축사 등)에 부과된 미납분 전체가 대상이다.

영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독촉고지는 시설물 1,309건 8700만원, 자동차 33,527건 15억8500만원으로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영주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의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대상에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사업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만큼 체납자들의 적극적인 납부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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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시, 한화시스템과 함께하는 효도 나들이 떠나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독거노인 60명 모시고 상주로 효도 나들이 다녀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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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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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홀로사는 어르신과 효도 나들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서는 5월 17일 홀로사는 어르신과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직원 등 자원봉사자 100명이 함께 상주로 효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한화시스템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묘운)에서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평소 여행 기회가 적었던 노인돌봄기본대상자(독거노인) 6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한화시스템 직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0명이 일일 동행자가 되어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람, 잠사곤충사업장 견학, 정겨운산골마린도요에서 염색체험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과 봉사활동을 해주는 한화시스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나들이가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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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 행사 가져경주에서 베트남 호찌민의 날 행사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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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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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에서 신라고취대 공연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앞두고 2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 개막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인민위원장과 방문단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실행 MOU 체결 및 호찌민의 날 기념 행사 참석 차 경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응우엔 부 뚜(Nguyen Vu TU) 주한베트남대사와 인민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호찌민시 외무․산업․관광․교통 등 국장급 공식방문단과 경제사절단, 수행원과 공연단을 포함해 110명의 규모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방한 한 호찌민시 방문단은 지난 15일부터 22일 일주일간 한국과의 투자유치, 경제협력과 문화교류 확산을 위해 인천, 강원, 서울, 경주, 부산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호찌민의 날 기념 행사를 경주에서 개최하게된 것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앞두고 인민위원장에게 경주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주시를 방문하는 호찌민시 방문단은 최양식 경주시장과 교류협력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고 신라대종 공원을 찾아 경주방문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가진 후 시장 주최 환영만찬 행사를 갖는다.

20일에는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2017 호찌민의 날 in 경주’ 개막행사가 열린다. 이날 엑스포 광장에서는 베트남 사진전, 논(non)이라 불리는 베트남 모자생산모습 시연, 전통의상 아오자이 전시 및 체험, 베트남 전통음식 시식, 전통무술교류 공연과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 날 오후 7시 30분부터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호찌민의 날 기념 행사를 마무리하는 문화공연이 시작된다. 호찌민시립 봉생 공연단의 특별 예술공연과 경주시 신라고취대의 모듬북 공연과 신라금 연주, 민요 공연 등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문화공연에 앞서 힐튼호텔에서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 등 공식방문단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경주시의장, 이동우 엑스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행 MOU 체결식을 갖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호찌민의 날 기념 행사를 경주에서 가지게 되어 호찌민시의 경주에 대한 우애와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국 관광객이 급속히 줄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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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 국제일반
국방대학교 연수 해외 20개국 고위장교단 일행 경주시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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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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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대학교 연수 해외 20개국 고위장교단 일행 경주시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 경주시는 국방대학교에서 연수중인 해외 20개국 고위 군인장교단과 가족일행이 지난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일정으로 경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7일에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시정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오후에는 문화투어에 나섰다.

이번 외국 장교단 일행의 경주방문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오랜 역사속에 피어난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이뤄졌다.

이라크, 레바논, 파키스칸 육군준장을 비롯한 20개국 21명의 최정예장교들로서 구성된 방문단은 경주시를 찾아 시정 현황과 유네스코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으며, 이후 경주방문 기념 신라대종 타종 및 황룡사 역사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등을 문화투어에 나섰다.

방문단은 문화투어를 통해 한국의 오랜 역사와 수천년을 이어온 문화유적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특히 천년고도 경주가 고대부터 실크로드를 통하여 동서양 문명의 가교역할을 해온 것에 놀라움을 표하고, 현재까지 동서양 문화교류의 역사적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는 것에 감탄을 표했다.

특히 올해 10월 경주에서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개최와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 문화교류를 통한 국가간 친선과 우호협력에 경주시가 앞장서고 있다는데 많은 관심을 표했다.

김중권 부시장은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정예장교로서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평화를 애호하는 한국과의 군사적, 문화적 친교를 통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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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 국제일반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 학생 영천시청 방문영천 금호중과 국제교류 자매결연 행사의 일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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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3: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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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 학생 영천시청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천시는 17일 영천시청을 방문한 슬로베니아 셀레 제2초등학교(Celje 2nd Primary School)학생을 맞아 영상회의실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행사는 슬로베니아 셀레 학교 방문단과 금호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홍보 동영상 시청과 김영석 시장의 환영사, 슬로베니아 셀레 Igor Topole 교장선생님의 답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방문은 2016년 5월 금호중학교가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과 자매결연을 맺고 금호중학교 학생들이 작년 5월, 8박 9일 일정으로 슬로베니아 셀레를 방문해 홈스테이 등 문화교류를 진행한데 대한 답방차원이다.

슬로베니아측 방문단은 5박 6일간의 행사일정으로 홈스테이를 통해 전형적인 한국의 가정생활 체험과 임고수련원에 입소해 한국의 전통예절 체험학습을 통하여 한국을 보고 배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슬로베니아 학생들이 영천에 머무는 동안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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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한월원전, 경상북도소방학교와 원자력 사고대응 교육환경 구축 협약 체결한울원전, 안전에 안심을 더하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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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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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사고대응 교육환경 구축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17일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경상북도소방학교와 원자력사고대응 교육환경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방사성물질 누출 사고 대응 방안 연구, 방사능방재 교육요원 훈련 및 소방안전 등 원자력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체결하였다.

한울원전은 경북소방학교에 원자력사고대응 교육 분야 기자재를 지원하고, 방사능방재교육 전문 강사 및 원자력사고 대응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희선 본부장은 “안전 최우선 원칙으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국민모두가 스스로 안심하다고 믿는 체감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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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수산물 부문 영덕대게가 최고! 6년 연속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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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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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을 대표하는 영덕대게가 지난 1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에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경제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프리미엄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 전자신문 인터넷 G밸리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지수를 산정하고 각 부문별 가장 높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 주체인 여성 소비자들이 선택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발굴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선정된 브랜드는 각 후보 브랜드의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해 1차적으로 선별한 후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5가지 평가 항목에 따른 공적서 서류 심사를 통해 지수를 산출한 결과 순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대게의 명성을 유지하고자 대게자원보호에 힘쓰고, 영덕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소비자로 하여금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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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위생접객업소 친절 손님맞이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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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2: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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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위생접객업소 친절 손님맞이 이희진 영덕군수 특강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16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작년 12월 개통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철도시대 대비 관내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미용업소, 휴게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대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다시 찾고 싶은 영덕’을 만들기 위하여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 마음 붙잡기에 전력을 다하고자 위생접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수님 특강 및 전문 친절강사를 초빙하여 4개업종 통합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영업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 관계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연말 철도개통 대비 광역권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적정한 가격과 친절로서 손님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또한 외식업 경기 활성화와 관광영덕 이미지 개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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