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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종합추진상황보고회 개최경주엑스포, “김장주 행정부지사… 무대 구성 변화 필요하다”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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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1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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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 The-K 호텔에서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 종합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중철 경북도 국제관계 대사, 이두환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과 한국관광공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행사는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 후에 거리, 9.23 공원을 중심으로 호찌민 시립미술관, 오페라하우스, 호찌민 음악대학교 등 호찌민시 중심지역에서 열립니다.

이어서 행사 대행사인 KBSN은 무대 구성, 운영과정에서의 조정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의전을 맡은 MBC C&I는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의전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그 외에 행사 종합안내소 운영, 안내소 도우미, 진행요원 등 인력운영, 출입증 운영 등 행사 운영 실행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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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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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동궁과 월지발굴조사 현장 공개통일신라 '수세식 화장실' 발견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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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1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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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동궁과 월지의 북동쪽 인접지역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발굴 현장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세식 화장실 유구는 화장실 건물 내에 변기 시설, 오물 배수시설까지 함께 발굴된 신라 왕궁의 화장실 유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장실 유구는 초석 건물지 내에 변기가 있고, 변기를 통해 나온 오물이 잘 배출되어 나갈 수 있도록 점차 기울어지게 설계된 암거(暗渠) 시설까지 갖춘 복합 변기형 석조물이 있는 구조이며 사용 방식은 변기에 물을 흘려 오물을 제거하는 수세식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발굴 현장 동편에서 동궁과 월지의 출입문으로 추정되는 대형의 가구식 기단 건물지가 확인됐습니다. 

건물지의 성격을 추정해보면, 통일신라 시대 왕경 남북도로에 맞닿아 있다는 점, 건물지 규모에 비해 넓은 계단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볼 때 문지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외에도 동궁 내 생활과 관련된 창고시설과 물 마시는 우물을 확인하였고, 다양한 생활유물 등도 출토되어 신라 왕궁의 일상생활에 대한 연구자료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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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탈원전, 원전지역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개최
김진한, 전다빈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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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2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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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전다빈 기자]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은 울진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탈원전, 원전지역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신한울 3·4호기 시공설계 보류 등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미치는 경제·사회적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됐습니다.

토론회 발제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김명현 교수가 '탈원전 정책 바로보자',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반치범 교수가 '사용후 핵연료 관련 현황 및 향후과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윤원 前 원장이 '원자력에너지 지속가능 이슈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토론자는 발전산업신문 박재구 취재부장이 '탈원전 정책, 선택을 위한 기준', 울진군 군의회 장유덕의원이 '탈원전, 제도개선과 울진군민 생존권 보장하라', 언론인 남효선씨가 '탈원전, 정부는 지역 경제에 미치는 대안 제시하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강석호 의원은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원전산업의 쇠퇴, 원전 주변 지역의 경기 침체 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큰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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