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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석유판매업소 가격표시판 일제점검지속적인 점검으로 석유 유통질서 확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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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31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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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표시판 일제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가격표시 규정 미준수로 인해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공정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석유판매업소 189개소(주유소 158, 일반판매소 31개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판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자가 주유소 등 석유판매업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가격인 점을 감안하여 주유소 등에 가격표시판의 위치 및 허위 가격표시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판매가격 미 표시와 표시방법 위반으로 22개 업소를 적발하여 시정조치를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석유류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소비자 피해 등을 예방하고 석유판매업소의 유통질서를 구축 하겠다.”며 위반되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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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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