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9월 제4회 한-터 문학 심포지엄 개최엑스포 공원 내 이스탄불 홍보관 방문, 한-터 문학 심포지엄 추진 계획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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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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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터 문학 심포지엄이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린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터 문학 심포지엄이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는 터키 이스탄불시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 오스만 괵체바쉬 의원 등 이스탄불 시의회 의원단 일행이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이스탄불 홍보관 등 엑스포 공원을 관람하고 제4회 한-터 문학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한한 이들은 계명대학교 중앙아시아의 날 행사 참석에 이어 21일 경주엑스포를 찾아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이남기 행사관리실장 등과 환담을 나누고 향후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4회 한-터 문학 심포지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들은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기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던 이스탄불 홍보관 등을 둘러보았다.

경주엑스포 이두환 사무차장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을 위해 터키에서도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오셔서 행사의 격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터간 문화교류와 협력의 길이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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