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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철강공단 근로자 특화교육 운영근로자 및 은퇴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교육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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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7  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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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공단 근로자가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는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야간에 철강공단 근로자를 위한 특화교육을 뱃머리평생학습원에서 개최해 공단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평생학습원과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의 협업으로 강좌를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성취감을 부여해 행복한 생활을 위한 미래설계 교육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화교육은 직장인을 위한 건강요리, 바리스타 취미반, 기타속성교실 3과목 38명으로 근로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교육은 주간에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후설계와 은퇴 후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속적으로 직장인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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