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문화·관광 정책연구회 회의 개최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9.12  14:35:1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문화·관광 정책연구회 회의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 문화·관광 정책연구회는 경북개발공사 관계자들과 지난 9월 9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에서 안동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반에 대하여 그 간의 추진현황, 문제점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안동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대형 리조트 시설 유치를 제안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우리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전략과 특색 있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안동문화관광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대일 회장은 “지금 안동문화관단지에는 안동문화와 유교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철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며, 체류형 관광산업이 돼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문화·관광 정책연구회는 관광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 1일 구성돼 김대일 의원을 회장으로 하고, 위원으로 김수현, 권광택, 김호석, 김경도, 권남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