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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가져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위원장의 역할 당부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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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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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시청별관 3층 회의실에서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영 대표협의체 부위원장, 이주용 실무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복지허브화에 따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사업 등 경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관련 사업을 소개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은 읍면동협의체를 통해 추진한 사업에 대해 보람된 일과 어려운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잘된 사업은 다른 읍면동에 전파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등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는 위원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보호 체계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경산시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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