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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국제컬링대회 성황리 개최컬링의 메카인 의성에서 한국컬링의 발전에 일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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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13: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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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국제컬링대회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부터 4일 동안 의성컬링센터에서 총 4개국(한국, 일본,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6의성국제컬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의성의 국제대회이자, 남자, 여자, 혼성 대회로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컬링센터, 경북컬링협회, 월드투어 인 코리아, 컬링 챔피언스 투어 인 코리아가 함께 만든 국내 유일의 월드투어 대회이다.

경북체육회 남자는 예선전에서 노르웨이 국가대표인 팀 울스로드를 8엔드 3점을 따면서 4:3으로 역전승을 하였고, 결승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승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력 출전팀인 노르웨이팀을 2번이나 이기며 우승을 차지한 경북체육회팀은 2년 후에 다가올 평창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의성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컬링의 메달확보를 위해서 의성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 컬링의 메카인 의성에서 이와 같은 대회를 더 많이 유치 및 개최하여 한국컬링의 발전에 일조를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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