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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세계곤충엑스포, 희귀 곤충 가득한 ‘파브르의 정원’ 인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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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4  0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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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곤충 가득 파브르의 정원 인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연일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주행사장 내 위치한 ‘파브르의 정원’이 여름방학 기간 곤충 생태 체험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파브르 곤충기’를 통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곤충학자 ‘장 앙리 파브르’의 이름을 딴 ‘파브르의 정원’은 1,856㎡ 규모의 기존 실내테니스장을 활용해 만들어 졌다.

1개의 인트로와 10개의 존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곤충의 생태적 특징을 반영한 전시 구성으로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며 곤충과의 거리를 좁히는 공간이다.

파브르 정원에 들어서면 ‘반딧불이 터널’ 곤충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를 연출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내부 10개의 전시구역에서는 수 만 마리의 국내외 곤충들이 쇼케이스 전시 및 방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실제로 곤충을 만져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만나게 되는 ‘벼메뚜기 체험 존’은 가을 들녘을 형상화한 체험공간에서 벼메뚜기를 관찰하고 직접 잡아볼 수 있는 공간이고 이어 나타나는 ‘나비광장’에서는 꼬리명주나비, 산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호랑나비, 노랑나비, 제비나비,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유충은 물론 성충까지 나비의 우화과정을 생생히 관찰 할 수 있다.

‘수서곤충 존’에서는 개아재비, 물땡땡이, 장구애비, 물자라를 비롯해 다양한 물방개 류 등 국내외 물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을 쇼케이스와 징검다리 연못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25종의 국내 곤충을 만나 볼 수 있는 ‘국내곤충존’에서는 쌍별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멋쟁이딱정벌레, 장수풍뎅이와 유충, 고려줄딱정벌레, 하늘소, 왕사마귀, 식용 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 및 다양한 사슴벌레 류 등을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까지 다양한 국내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다.

‘해외곤충존’에서는 길이가 10㎝이상인 남미의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무게가 약 80g에 달하는 악테온 장수풍뎅이, 자기 몸무게의 850배를 들어올리는 기데온 풍뎅이 등 초대형 곤충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난초 꽃사마귀, 황금귀신사슴벌레, 드래곤 해드 가시 메뚜기, 대왕 대벌레, 폴리페무스 귀신꽃무지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총 27종의 해외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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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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