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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낭비없는 포스코의 미래기술개발센터원 직원 60여명 분임토의 및 소통행사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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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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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비제로활동 소통데이 행사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제철소 기술개발센터원 직원들이 29일 낭비제로활동의 성공 다짐을 위한 분임토의 및 소통행사를 실시했다.

포항제철소의 직원 업무협업 공간인 ‘포디치’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개발센터원 60여명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낭비제로 활동의 효율적 수행방안을 도출하고 실행을 다짐했다.

포항 기술개발센터는 낭비제로활동의 선두 부서로서 제철소 내 다양한 낭비절약 아이디어와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이디어에 반영하고자 효율화, 표준화, 내실화, 극대화 등의 관점에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성공기원을 위한 소통행사도 가져 팀별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개인의 숨은 끼와 실력을 발산하며 상호간 친목도모와 결속력을 다졌다.

포항제철소 소장은 “포항제철소는 모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제철소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과제를 통해 원가절감이 쌓여가면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미래형 제철소를 만들 수 있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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