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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테니스의 미래가 보인다군위중, 이형택재단 국제주니어대회 복식조 준우승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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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1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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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대회 남자복식준우승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 테니스의 꿈나무 김정한-이정환(군위중)이 영월에서 개최된 U-14 ATF 영월 이형택재단 국제주니어대회 복식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형택재단에서 주최한 이번대회에서 군위중 테니스선수 4명이 참가하였으며, 이중 남자복식부분에서 김정한-이정환(군위중, 1년)이 이부분 준우숭을 차지하며 군위군 테니스의 미래를 밝게했다.

김영만 군수는 “비록 결승에서 고학년 선수들에게 아쉽게 패하여 우승은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군위군 테니스의 미래를 본 것 같아 자랑스럽다” 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군위를 빛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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