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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실시음식물 쓰레기 발생억제와 준수사항 이행 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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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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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류폐기물배출사업장점검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예천군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13일부터 24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면적 200㎡ 이상 일반 음식점 46곳과 1일 평균 전체 급식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15곳으로 총 61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의 적정 이행 여부,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배출 및 감량의무 이행여부, 관리대장 비치, 다량배출사업장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날로 늘어가는 음식물 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음식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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