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의성
의성군, 군내 대형건설공사장 60여 곳 안전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6.08  07:22:1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연장선 공사 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60여 곳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대형건설공사장, 5층 이상의 민간 건축공사장 등이며, 점검기간은 7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이다.

의성군은 공정별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유무, 관련 규정에 따른 안전의무 이행실태 및 우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 안정관리 소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위법 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형공사장에 대한 시기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