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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오름동맹 강력한 상생협력 의지로 탄력 받아상생발전 사업 추진에 민관산학연이 함께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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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5  0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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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동해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한 해오름동맹 협력 사업이 경주, 울산의 긴밀한 협력과 강한 추진 의지로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점식 자치행정국장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6월 30일 해오름 동맹 협약에 따른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실현시킬 산업‧R&D분야, 도시인프라 분야, 문화‧교류사업 분야 3개 분야 7대 사업에 대한 협업사항과 추진방향, 세부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금까지 행정중심으로 추진하던 해오름동맹 협력사업을 이제부터는 민‧관‧산‧학‧연이 함께 힘을 합하여 동남부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동남부권의 핵심전략산업을 발굴하기 위한 동해 남부권 상생발전 전략 연구용역은 이달 10일부터 시작하여 2017년 6월 완료할 예정으로 울산발전연구원과 대경연구원에서 공동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산업,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별로 3개 도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8대 미래전략 산업인 △바이오메디컬 신산업 △3D프린팅산업 △자동차부품 및 조선 기자재 신산업 △ICT융합 신산업 △차세대 신소재 산업 △에너지 관련 신산업 △수소 관련 신산업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공동 연구에 의한 신산업 등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신산업 연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일 3개 도시 실무자회의를 열어 그동안 발굴한 3대 분야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2017년 예산편성을 상호 약속했으며, 3개 도시의 민‧관‧산‧학‧연이 협력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산업‧R&D분야에서는 지난해 12월 특구 지정 공동추진 MOU체결과 미래부에 특구 지정 신청 이후 동해안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9월중에는 학술행사를 울산시. 경상북도와 함께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교류‧협력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Network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신제품 및 우수제품 판로개척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민관산학연이 참여하는 각종 기술발전 및 연구를 위한 심포지엄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10월에는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2차 Univer+City 개최와, 원자력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발전 교류‧협력을 위하여 포스텍(포항시)-동국대(경주시)-유니스트(울산시)-한수원이 협약 체결, 포항-경주-울산 신동해안시대의 상생발전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경제계에서는 해오름동맹 상생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2018년 완공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른 폐선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세미나를 열어 공동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폐철도 지역 진흥 및 재정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공동 추진한다.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과 국도 31호선, 국도14호선의 도로망을 조기 완공하고 이를 국가 계획 교통망과 연계해 포항 국가산업단지와 울산국가산업단지간의 물류소통이 원활하게 함으로써 산업물류 흐름을 개선하고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해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시별 관광실무자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해 도시별 대표축제를 지원하고 관광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방면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릴레이 해파랑길 걷기 축제와 3개 도시 예술단의 카르미나 부라나 합동공연, 미술관 음악회 등 문화예술프로그램 교류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간 상호 벤치마킹과 지역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전통시장간 MOU체결을 준비 중에 있으며, 해오름체전을 개최해 세도시의 화합과 동맹의 메시지를 전달할 생활체육동호인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들의 도시별 벤치마킹 및 교류탐방 교육은 세 도시의 정책교류 및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오름동맹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도시 및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간 협업과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각 업무 담당부서에서는 수시로 분야별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신규사업 발굴 등 꾸준한 노력으로 해오름 동맹이 과거에도 그랬듯이 대한민국 동남부권의 새로운 경제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점식 포항시자치행정국장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교류가 활성화되고 일일생활권 확대됐다”며 “이에 따른 행정수요의 광역화가 예상되는 만큼 도시간 경쟁보다는 협력으로 함께 상생하며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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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강 중금속이 기준치 초과중금속 오염분포 전수조사 실시 대책을 강구할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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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5  07: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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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가 형산강 하구 수은 기준치 이상 검출된 재첩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일과 10일 형산강 퇴적물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

섬안대교 인근 3곳에 대하여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수은 등 중금속이 폐기물기준, 토양오염우려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8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검사한 해수에서는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해수퇴적물에 대해서는 수은이 해양환경기준을 상회하는 97.5㎎/㎏(기준 0.11㎎/㎏ 주의기준)로 검출되는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특이한 상황이 있었고 이는 2012~2015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형산강 퇴적물에 대해 조사한 자료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분석 전문가에 따르면 시험분석 방법과 시료채취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한 결과의 도출을 위해서는 다수의 샘플 결과를 토대로 정밀분석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포항시는 8월23일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환경과학원에 해수 퇴적물 재검사 요청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형산강 하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적극 검토 중이며, 2017년에는 형산강 수계에 대한 중금속 오염분포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수은재첩과 관련하여 형산강 서식 어패류의 중금속 검출에 대한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형산강 어․퍠류에 대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포항지원과 합동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형산강 생태복원T/F팀을 구성해 형산강 프로젝트 사업 환경분야 개선대책 마련한다.

또한 포항철강1,2단지 비점오염 저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 형산강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형산강 하구 및 철강공단내 배수로 준설과 관거정비 등 형산강 수질 및 수생태계 복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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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가뭄 및 고수온 피해 현장 방문경제산업委 비회기 중에도 현장방문통한 지역현안 챙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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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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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비회기중에도 지역현안 처리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제산업위원회는 2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뭄 및 고수온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후 송라면, 대송면, 구룡포읍 일원의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위원회는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올 여름철 강수량이 196.8mm로, 평년 485mm에 비해 40%수준에 있으며, 장기간 무강우가 지속될 경우 농작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 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를 위로하며 피해 어업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정석준 위원장은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양식장을 직접 와보니 그 피해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며, “집행부와 함께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예비비투입 등이 조기에 이루어져 용수원 개발 등이 시급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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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을지연습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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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5: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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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연습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3일 군, 경찰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을지연습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했다.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는 훈련 참여기관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가상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간 대책 토의로 포항시는 ‘유강정수장 독극물 살포 및 폭탄테러 복구대책’을 주제로 선정해 토의를 가졌다.

토의는 각 기관별로 독극물 살포 및 폭탄테러에 대한 인근주민 소산·대피, 기동의료반 편성 운영, 배수지 제독·세척, 정수장 복구 및 수계변경, 비상급수 시행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집중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포항시장은 “을지연습을 계기로 각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깊이 있게 주요현안을 검토하고 해결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연습기반을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충무계획을 보완해 유사시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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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청 (사)한국중식나눔봉사회 짜장면 봉사신광면 죽성1리경로당, 어르신과 마을주민 60명에 제공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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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5: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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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성1리경로당 짜장면봉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청에서는 지난 23일 (사)한국중식나눔봉사회와 함께 신광면 죽성1리 경로당을 찾아 짜장면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과 마을 주민 60명이 참석하여 함께 식사 하면서 그간의 안부를 묻는 등 오랜만에 이웃들과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한국중식나눔 봉사단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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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구항 해양공원 조성사업, 막바지 공정 추진현재 공정률 90%로 광장, 음악분수, 파고라, 주차장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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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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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구항 해양공원 조성사업, 막바지 공정 추진에 박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항구항 해양공원 조성사업이 막바지 공정에 접어들면서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구항 해양공원은 국내 최초 부력식 해양공원으로 2012년 해양수산부 제2차 연안정비계획에 포함 및 전국 연안유휴지를 활용한 국민여가 휴양시설 조성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2016년까지 시비 2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66억원, 도비 8억원, 시비 26억원)을 투입해 포항시 남구 송도동 474-11번지 일원에 광장, 음악분수, 파고라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항구항 해양공원에는 시민들의 여가활용 및 각종공연에 이용할 수 있는 9,090㎡면적의 광장과 함께 대형파고라가 설치돼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공원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공정률 90%로 광장, 음악분수, 파고라, 주차장부지 등이 조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조경시설, 도막포장, 공원조명시설 등 남은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양산업과장은 “해양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포항운하와 함께 또 다른 포항시의 랜드마크로서 시민휴양지 제공 및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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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고액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7호 회원 탄생김 원장, 체계적인 기부 봉사활동 펼치고 싶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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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5: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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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고액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7호 회원 탄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오거리 사랑요양병원 원장이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7호 회원으로 탄생했다.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항시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오거리 사랑요양병원 원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원장은 “사회복지시설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다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싶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고 뜻을 밝혔다.

현재 법무부 포항검찰청 법사랑위원회 의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우석 원장은 장애인복지시설, 대안학교 등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에는 6명의 아너 소사이어티가 있으며 김우석 원장은 전국1,181호, 경북 57호, 포항 7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됐다.

포항시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 김우석 원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포항시에서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해 행복과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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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청,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복지허브화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눔문화 확산되도록 노력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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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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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풍기 전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우창동주민센터는 폭염맞이 취약계층 주거실태 점검결과에 따라 선풍기가 없는 가정에 독지가로 부터 지원받은 선풍기를 전달했다.

우창동장은 “지역 독지가의 후원으로 어려운 대상자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됐다 복지허브화를 더욱 활성화시켜 이러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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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장단 을지연습 상황실 격려실전 같은 훈련으로 완벽한 위기대응능력 갖춰주길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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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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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회가 2016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김진한 기자] 포항시의회가 2016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지역통합방위 지원에 나섰다.

문명호 의장을 비롯한 정해종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은 23일 시청에 설치된 201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황성기 안전관리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남․북부경찰서 및 해양경비안전서 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2016 을지연습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훈련으로 전시, 재해, 재난,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지역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대응하는 훈련이다.

문명호 의장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와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에 따른 남·북한 간의 긴장상태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어 있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내실있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시 완벽한 위기대응능력을 갖추고 지역통합방위태세가 굳건히 확립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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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수 농특산품 판매를 위한 간담회 개최추석명절 앞두고 우수 농특산제품 판매확대 방안 강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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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0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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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19일, 지역의 명품식품협의회와 추석명절 감사선물 판매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대량 거래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의 업체대표들을 아울러 격려했다.

김종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농특산품 공동브랜드인 영일만친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육성하고 국내외 판매 및 수출을 등 끊임없이 홍보하고 있다”며 “가공업체와 명품식품 협의회에서도 명절 특수를 위하여 제품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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