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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기간 운영해양오염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 오염원 집중점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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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2: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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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오염 대응태세 확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 11일부터 9월 초까지 2개월간 해양오염 예방 특별강조기간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맞춤형 점검을 위해 최근 3년간 관내 ‘해양오염사고 및 신고현황’을 분석 결과, 포항신항(화물선), 포항 구항(어선), 영일만항(공사작업선)을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지역 및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특히 화물선과 어선의 기름이송작업, 공사작업선의 선박 내 발생 폐기물 처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현장종사자들이 해양오염 예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부주의 사고를 줄여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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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성수기 불법 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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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16: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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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여름철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불법 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무면허 조종, 주취운항 및 무등록 수상레저사업 등 안전과 직결된 중요 위반 행위이다.

이번 단속 기간 중에는 관내 영업 중인 수상레저사업장 현장점검 및 개인 수상레저 활동 자에 대해서도 안전지도 하는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며, 또한, 최근 지정된 송도해수욕장 인근 수상레저 금지구역에 대해서도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해경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및 단속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활동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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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동해해양특수구조대와 인터-팀워크 훈련 실시지역 특화 현장 합동훈련으로 구조 역량 균형성 제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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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7  1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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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7. 6(수) ~ 7. 8(금) 3일간 해경 전용부두 및 인근해상에서 동해해양특수구조대와 포항해경 122구조대 간 인터-팀워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양특수구조대와 지역 구조세력 상호간 구조역량 한계를 극복하고, 각 보유장비 및 구조기법을 공유하여 구조세력 간 역량 균형성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이며, 주요 훈련 내용은 선내 고립자 구조, 수중합동구조, 각종 로프구조이다.

포항해경은 “이번훈련은 구조 세력 간 역량 비대칭 최소화를 위한 지역특화 현장합동훈련으로 정부 3.0 취지에도 부합하며 특수구조역량 균형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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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송도해수욕장 잠제 설치 구역 연중 수상레저 금지구역 지정포항해경, 송도해수욕장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확인하세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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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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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포항 송도해수욕장 잠제설치 구역 주위 해상이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 2016년 7월 5일부터 연중 수상레저 금지구역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는 경우 수상레저안전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어진다.

포항해경은 “매년 300만명 이상이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만큼 수상레저활동자들은 레저활동 금지구역을 필히 숙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또한 수상레저객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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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불법 해산물 채취 기업형 전문사범 검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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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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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6월 27일 포항시 포스코 신항만 내항을 침범하여 심야시간대 고무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 시가 약 540만원 상당의 멍게 300kg을 불법 채취하여 포항구항으로 몰래 입항하던 염모씨(만50세)를 현장에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염씨는 그동안 심야시간대에 허가 없이 금지된 장소에서 멍게, 해삼, 전복, 조개류를 불법 채취하여 본인이 운영하는 MS수산을 이용하여 유통한 것으로 들어났다.

검거 당시 거래 장부가 대량 발견되었고 활어차 및 운반용 포터 차량, 대형수족관이 설치된 장비와 수산업체 규모로 보아 기업형 불법수산물 포획·유통 전문업체로 보고 검거당시 도주한 공범과 불법어획물 유통사범에 대하여 추적수사 중이다.

포항해경은 기업형 불법 스킨스쿠버들이 해산물을 싹쓸이 하고 있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지난 6. 13(월)부터 집중단속활동 중이였으며, 지역 토착성 불법전문사범과 건전한 어업질서를 심각하게 해치는 행위는 끝까지 추적 수사하여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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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을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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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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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영업중인 수상레저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자에 의한 1차 자체점검을 바탕으로 10% 범위내에서 대상 사업장 표본을 선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오늘 포항시체육회에 대해 민간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수상레저사업 등록 기준에 따른 시설분야 ‣안전검사를 받은 수상레저기구 점검 ‣인명구조용 장비 안전성 ‣자격요건을 갖춘 인명구조요원의 종사여부 ‣수상레저 사업자의 안전조치 ‣안전관련 법령 제도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으며, 금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수상레저사업장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금번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으로 관리자의 안전책임 의식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다가올 성수기 대비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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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초.중.고 청소년 대상 안전한 물놀이 교육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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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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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본격적인 해수욕철을 앞두고 각급 학교가 여름 방학을 하기 전에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6월 한달간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6월 2일 흥해중학교를 시작으로 10개 학교 청소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소 바다를 접하지 못한 내륙지역 학생들에게도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물놀이 안전수칙과 사고 대처요령,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는 생활속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전반에 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해경은 지난 5월에도 경북대학생 등 수련원을 찾은 학생 48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해당기간 이후에도 교육 신청이 들어오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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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상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조난선구조, 해양오염사고 대응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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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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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기동 훈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4일에 걸쳐 동해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 2016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1,000톤급 경비함 등 총 6척, 카모프헬기 1대 등 인원 107명이 참가하며 각종 장비점검과 해상훈련을 통해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훈련으로 해상 긴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 능력이 요구되는 인명구조, 조난선 구조 및 해양오염 사고대응 등 국민안전 중심의 8개 분야 22개 훈련종목을 수검 받았다.

특히 이번훈련은 임무수행 위주의 선택과 집중 훈련에 의한 실전에 강한 다양한 유형의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대응처리를 위해 사고선박 주변 익수자 구조와 선내진입, 퇴선유도에 이은 소화방수, 해양오염방제, 조난선박 구조훈련 등 복합적인 상황훈련을 반복 실시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이번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완벽한 해상치안태세를 확립하고, 승조원의 직무수행 능력 배양과 긴급 상황 시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한치의 빈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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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외국인 응급환자 긴급 후송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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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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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환자 후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3월 26일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 인근에서 묘박중이던 화물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등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화물선 B호의 중국인 선원 D모씨(73년생, 남)는 선내에서 갑자기 의식은 있으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증상이 발생하여 122상황실로 신고 접수 되었으며, 이에 포항해경은 포항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하여 응급환자를 육상으로 이송하였고, 대기 중인 구급차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포항 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중국인 선원 D모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관련 증상 치료를 위해 입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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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불법대게보관·판매책 검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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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2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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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2일 유통이 금지된 어린대게(9cm이하)를 선박으로 부터 넘겨받아 판매·유통 시키려한 일당 우○○(43세, 포항거주) 등 3명에 대하여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다.

위 피의자들은 불상의 선박으로 부터 판매가 금지 된 어린대게(체장미달)를 구입하여 포항시 남구 해도동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J수산에 430마리를 보관하다 12일 토요일 낮 혼잡한 틈을 이용 자신들의 스타렉스 승합차에 옮겨 싣고 유통 하려던 일당들을 포항해경서 형사계 직원들이 잠복 중 검거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포획뿐만 아니라 보관·판매 역시 엄정히 처벌된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을 당부했으며, 어린대게 및 암컷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판매하는 자를 신고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하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 관공서 등 주요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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