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포항해경,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기간 운영해양오염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 오염원 집중점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2  12:53:3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해양오염 대응태세 확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 11일부터 9월 초까지 2개월간 해양오염 예방 특별강조기간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맞춤형 점검을 위해 최근 3년간 관내 ‘해양오염사고 및 신고현황’을 분석 결과, 포항신항(화물선), 포항 구항(어선), 영일만항(공사작업선)을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지역 및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특히 화물선과 어선의 기름이송작업, 공사작업선의 선박 내 발생 폐기물 처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현장종사자들이 해양오염 예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부주의 사고를 줄여나겠다”고 밝혔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