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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박차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에 앞장선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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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0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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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무료보험서비스와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자전거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보험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피보험자가 되며, 자전거로 인한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해 안동시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동시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등 안동시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으며 안동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과 안동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자전거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내구간 기존 설치된 자전거 도로 중 노후 파손된 구간과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사고 위험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전거보험무료실시,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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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순조롭게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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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0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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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가 추진 중인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상일파크맨션 등 28개 단지에 대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와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서 25개 단지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2개 단지에 대한 사업도 이달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 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이다.

2007년 사업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27억2천6백만원을 투입, 130건의 지원시업을 마무리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주민복지 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의 효과가 크고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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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광객 60% 증가힐링과 농촌체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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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0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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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는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여름휴가철을 맞아 체험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는 11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체험마을을 다녀간 체험관광객은 35,248명으로 전년 동기 14,038명이 증가했다.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여름 휴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체험마을별로 와룡면 산매골마을은 녹색체험관에서 숙박 및 황토찜질과 두부만들기, 손국수, 떡메치기, 전통놀이체험이 가능하고, 도산면 가송마을은 여름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래프팅체험과 식혜․감자송편만들기, 퇴계할인심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캠핑․레포츠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으며, 길안천 물놀이와 황토방 체험과 촌두부, 천연염색, 천연비누, 산채비빔밥, 메밀묵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남후면 암산마을은 암산체험관에서 숙박과 시원한 물놀이, 보트체험뱃놀이, 천연염색, 농산물 수확체험, 고택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풍천면 저우리마을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가까이에 위치하고, 도농교류체험관과 사군자체험관, 저우리미술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관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즐길 거리가 풍성하며, 북후면 달사과마을은 학가산 달밭사과와 연 등 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체험, 연비누만들기, 연꽃사진찍기, 사과비누․사과문패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안동포길쌈마을은 황토방에서의 숙박과 마을 앞 길안천 물놀이와 다슬기 줍기, 찰떡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일직면 몽실마을은 도농교류센터에서 숙박 및 트랙터탐방, 클레이․다도체험, 두부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과 생가방문을 할 수 있다.

도산면 온혜농부들마을은 농촌체험관에서 감자고구마심기, 손모내기, 밀서리체험 등 어린이 녹색체험과 우리밀 제과제빵체험 등 식품가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와룡면 안동댐마을은 안동댐 옆에 위치하며, 전통음식체험과 장담금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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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 실시8월 8일부터 15일까지 1주간 집중 단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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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7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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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여름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보양식에 대해 수산물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8월 8일부터 15일까지 1주간을 정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보양 음식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중 미꾸라지 등 민물고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추어탕․장어구이 등 보양식 음식점뿐만 아니라, 횟집․전통시장에 원산지 둔갑우려 품목 등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 표시 문화 정착으로 공정한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알권리를 보호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의심되는 표시를 발견하면 수산물 원산지 문의․신고 대표전화(1899-2112)로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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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예쁜치매쉼터 건강교실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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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7  1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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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치매쉼터건강교실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보건소는 8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15곳에서 하반기 ‘예쁜치매쉼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주2회씩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치매경증환자와 인지저하자, 7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21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다.

예쁜치매쉼터 건강교실은 운동요법, 미술요법, 원예요법, 공예요법, 음악요법, 작업요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성취감을 통한 자존감 증진, 근력강화, 일상생활능력 향상, 뇌 활성화, 협동심, 사교성 향상,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게 된다.

안동시보건소 송정순 건강증진과장은 “예쁜 치매쉼터 건강교실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보건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치매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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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추석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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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7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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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추석대비 운전자금 융자 추천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접수받아 지원하며 자금 미소진시는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 제조․건설․무역․관광숙박․운수업 등 9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자금 지원으로 경기부진에 따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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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 동영상
[영상]안동시, 폭염피해 최소화, 한낮 활동 자제 당부권영세 안동시장 무더위 쉼터와 가축사육 농장 찾아 현장 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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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5  0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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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4일 오후 2시 권영세 안동시장이 가축사육 농장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시는 현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농 축산업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서후면 성곡리 축사와 서후면 금계리에 위치한 계사를 찾아 축사와 계사의 폭염대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폭염 때문에 가축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축도 소의 경우에는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넓고 크게 하여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도록 하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지붕에도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운동장도 그늘막 설치가 필요하며,

돼지는 송풍기 가동과 기호성이 높은 사료를 공급하되 1주일분 정도씩 구입해 사료가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권 시장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서후면 명리 노인정을 찾아 냉방시설 등을 살피고, 한낮 활동 자제 등 무더위로 인한 주의사항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이통장 578명과 자율방재단원 504명, 방문간호사 14명, 바우처 119명, 노인돌보미 64명, 가사간병도우미 30명에게 매일 폭염관련 문자서비스를 통해 주변 노약자와 거동불편자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알리는 서한문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건설 및 산업현장의 근로자와 영농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작업을 중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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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불법 주차 특별 단속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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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4  08: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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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차단속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도청 시대에 걸맞는 건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에 나섰다.

안동으로 휴가를 즐기러 오는 출향인과 행락객으로 인하여 주요 간선 도로에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정체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방문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단속은 안동의 주요 관광지인 문화관광단지와 전통시장을 포함하고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시행되며, 안동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단속에 대한 반감을 가지지 않도록 선계도 후 단속하는 방법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휴가 성수기를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법주정차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신도청 시대에 걸맞은 건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해 선진 교통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방문객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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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대표홈페이지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 인증 획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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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4  0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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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제공인증마크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안동시대표홈페이지(http://www.andong.go.kr)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2016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 규정에 의거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발굴해 품질인증(G)마크를 부여하는 것이다.

안동시 대표홈페이지는 시정전반에 대한 소식과 다양한 생활정보, 문화예술, 관광안내 등 수준 높은 콘텐츠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서비스기술과 서비스기반・고객관리 등 3가지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함을 인정받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평가는 이용자 평가단과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향후 2년 동안 우수 서비스를 상징하는 ‘G인증 마크’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진흥원이 제공하는 마케팅 채널을 통해 인증 획득 사실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지난 3월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받아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대표홈페이지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번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으로 다양한 시정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주민 중심 맞춤형서비스 제공 등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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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2017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심의로 결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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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2  1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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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륜산대흥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안동 봉정사를 포함한 한국의 전통산사 7개 사찰이 지난 7월 2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재 후보로 확정된 ‘한국의 전통산사’는 천등산 봉정사, 영축산 통도사, 봉황산 부석사, 속리산 법주사, 태화산 마곡사, 조계산 선암사, 두륜산 대흥사 등의 7개 사찰로 오늘날까지 한국 불교의 신앙과 수행 및 생활 등이 지속되어 온 살아 있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2016년에 선정된 ‘한양도성’에 이어 ‘한국의 전통산사’를 2017년도 세계유산 등재 신청 유산으로 선정하였으며, 2017년 등재신청서 제출 여부는 보완된 등재신청서(국·영문)를 오는 11월 개최되는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유네스코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한국의 전통산사가 지닌 세계유산적 가치의 진정성과 완전성, 대표성에 대한 자료를 다시 한 번 면밀히 보완하고 2016년 11월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2017년 1월말까지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에 2차례의 예비실사를 거쳐 9월경에 유네스코의 현지실사를 거쳐 2018년 세계유산에 등재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안동시와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기초연구를 통해 충분히 확보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문화재청과 함께 등재신청서를 보완해 정밀하게 완성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고 밝히고, ‘한국 전통산사’의 진정한 가치를 전 세계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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