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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시, 한수원본사에서 농특산물 시식회 가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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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4  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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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3일 한수원 본사 구내식당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시식회 를 가졌습니다.

시식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청 간부공무원들과 조석 한수원 사장 및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청정봄나물인 산내 곤달비, 쌈 채소, 방울토마토 , 돼지고기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수원 직원뿐 아니라 가족 등 3천여 명 이상과 서울 등 대도시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구매까지 이어져 지역농촌 경제 활성과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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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수원, 경주시대‘New & Clear 에너지 실크로드’출발경주종합발전계획안 발표
협력기업 100개 유치 등 5대 프로젝트, 10대 생활체감형 사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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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8  0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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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7일 오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사옥에서 열린 본사이전 기념행사에서 경주시대 개막에 따른 미래 시너지 슬로건을‘New&Clear 에너지실크로드’로 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경주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수원 본사이전 기념행사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과 한수원 임직원 400여명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종합발전계획으로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형사업을 발표하고 경주와 함께 미래의 새로운 실크로드를 구현하는 ‘New&Clear 에너지실크로드’로 첫발을 내디었습니다.

5대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경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표사업으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 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MICE 산업 활성화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하고,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지역 유치를 목표로 경주상생협력팀을 신설해 기업유치, 현지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단기적으로 30개, 중장기적으로 100개의 기업을 경주에 유치할 계획이다. 또 경주시와 상생발전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경주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인 기업유치 방안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한수원은 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주지역 중소기업 육성 사업이 다각적으로 펼쳐진다. 그 첫 번째 사업은 1,00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협력대출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경주기업들이 저금리로 경영자금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경주 중소기업 대상 경영컨설팅, 설비도입 지원, 원자력 공급자등록 지원 및 한수원 보유기술 이전 등도 병행해 경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한수원 지원으로 설립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원자력과 관련된 주요 국제회의 및 국내행사 등을 유치함으로써 경주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는 MICE 산업이 활성화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원자력 주요인사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총회를 2017년 경주에 유치한 것을 비롯해 원자력 학술대회, 원전기술발전방안(Nu-Tech) 컨퍼런스, 원전기자재 전시회 등 각종 원자력 관련 행사가 경주에서 개최될 계획입니다.

재경학사관은 수도권으로 진학하는 원전지역 주민 자녀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경주지역 고교생 중 상당수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설립이 추진중이다.

경주지역을 연고로 하는 한수원 여자축구단은 내년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참여를 목표로 창단하며 기존 한국내셔널리그의 경주 한수원 남자축구단과 함께 운영해 경주지역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경주시민들이 본사 경주이전으로 인한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사업은 안심가로등 설치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4개, 지역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품격 높은 문화예술 사업 3개,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지역 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실명위기에 처한 환자 약 200명에게 개안수술비와 검진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경주의 25개 아동센터에는 이동용 차량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설치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의 초․중․고교생들에게 학습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지역대학과의 협력 사업은 단기와 중장기에 걸쳐 실습형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해외봉사활동도 함께 시행하며 지역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준비 강연, 취업선배 멘토링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경주의 경제, 문화, 복지, 교육이 점차 발전한다고 경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한수원은 경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한 경주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곳 경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며 에너지 실크로드를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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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상생발전협의회 첫 스타트한수원 지역상생발전에 온 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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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0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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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상생발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와 한수원은 1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 기간 상생발전협의회 출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상생발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해 가기로 했다.

상생발전협의회는 이상욱 경주부시장과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정책협의 위원 6명, 실무협의 위원 8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했다.

본 협의회에서 한수원이 요청한 원활한 정주여건 조성에 대해 경주시의 협력방안을 제시 하였고, 한수원 직원 및 가족 전입을 확대하여 경주시 정주인구 증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주시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소상공인의 창업기회를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협력방안을 제안하여 한수원의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확인하였고, 두 기관의 노조 상호교류를 확대하여 상생 및 지역발전을 공동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경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동해안 해양 분야 발전 방안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는 등 출범회의가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은 “앞으로 상생발전협의회를 정례화 하여 경주시와 한수원이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행하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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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안전증진 컨퍼런스 개최CNNP와 안전공조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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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8  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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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CNNP 원전 안전증진 컨퍼런스 단체 기념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4월 18일부터 이틀간 중국 하이옌에서 중국 핵능전력고분공사와 ‘제2차 한수원-CNNP 원전 안전증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4년 양사간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및 지난해 양사 최고경영자간 원전안전 증진과 방사능 방재 분야 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협력 컨퍼런스를 정례화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컨퍼런스는 안전 및 품질, 방사능 비상대응, 안전문화 및 원전 수용성 증진, 원전 운영기술 개선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고,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원전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방사능방재 강화방안, 원전 안전문화 증진, 원전 계속운전, 설비신뢰도 제고 등 원전수용성 증진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CNNP는 다수호기 원전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및 감시, 품질지표 개발, 원전의 안전문화 향상 10대 원칙 등 원전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표했다.

한수원 사장은 “후쿠시마 사고 후 세계 원자력산업계의 패러다임이 상호 경쟁관계에서 협력과 공조로 변했다”며 “세계에서 원자력산업이 가장 활발한 한·중이 원전 안전성과 사업성 향상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년 4월 현재, 전 세계에는 386GW 용량의 444기 원전이 운영 중에 있고, 동북아지역에는 전체 원전의 약 24%인 97GW 용량의 107기가 가동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현재 동북아지역에서 건설 중인 28기의 원전이 계획대로 준공될 경우 2020년도에는 전 세계 원전용량의 약 28%인 123GW까지, 2030년경에는 전 세계 원전용량의 약 35%인 219GW까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세계 원전산업의 중심축이 동북아 지역으로 이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은 현재 33기를 운영 중이나 2035년에는 189기까지 증가하여 세계 최대 원전보유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동북아지역 원자력 안전공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한수원과 CNNP간 원전 안전증진 컨퍼런스는 향후 동북아 원전 안전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해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원자력 사업의 전제는 국민의 신뢰와 안전이라는 데 공감하고, 향후 인적·기술적 교류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원전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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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개최제15주년 사창립 기념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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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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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사창립15주년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경주 본사 새빛홀에서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주년 사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 사장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고 국가에너지 안보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미래 성장 동력 창출’도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조석 사장은 한수원이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며 “오랜 약속을 지켜 마련한 새 사옥에서 15주년 기념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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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울산현대미포 상대 N-리그 첫 홈경기26일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축제 열려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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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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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후 선수들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한수원 축구단의 2016 내셔널리그 홈개막전이 26일 오후 3시 경주 황성동 축구공원 4구장에서 울산현대미포를 상대로 열린다.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2015년 리그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3월 19일 열린 2016년 개막전에서도 용인시청을 맞아 3:2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홈개막전은 한수원의 본사 경주이전 후 치러지는 첫 홈경기로 경주시장, 한수원 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입장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최신형 가전제품,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경주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며, 한수원 신경주시대를 맞아 경주시민과 스포츠축제로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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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수원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 개시한수원 사장 경주 동천동에 전입신고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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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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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동 전입신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내 원전의 컨트롤타워인 한수원이 지난 21일 경주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서 양북면 장항리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개시 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24일 오전에 동천동주민센터를 찾아 한순희 의원, 황석호 동천동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 통장 등의 인사를 받으며 전입신고를 마쳤다.

한수원 본사 직원들의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 지난달 26일, 경주시 인구가 259,617명이었으나 현재 259,980여명으로 36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직원 및 가족 등 3,000여명이 전입신고를 마치면 경주시 정주인구가 26만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시에는 전입신고 등 직원들의 조기 안정정착을 위해 행정서비스센터를 3월 2일부터 운영해 30여건의 전입신고를 안내 하는 등 보건・의료・교통 등 일상민원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3,000여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동천동, 불국동, 황성동, 용강동, 양북면 등에 한수원 직원들이 보금자리에 완전 정착이 되면 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수원 연관기업 유치 및 직원들이 추가 전입되면 30만 정주인구 달성에 청신호가 될 것이며, 경주시는 인구가 감소하는 도시에서 증가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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