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유학생 외국인 범죄 예방 보호에 앞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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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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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 범죄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 범죄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루린지에 유학생회 회장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34명은 지난 23일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익치안자원봉사대 6기 발대식 및 5기 수료식에 참가했다.

홍익치안자원봉사대는 경주시에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의 예방과 외국인 인권 보호를 위한 치안자원봉사단체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위덕대, 경주경찰서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흥남 경주경찰서장은 "외국인 범죄예방과 기초 질서 준수 등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경주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 홍보 및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국제행사 통역, 의전, 안내 서비스 등 경주시가 다문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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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K-MOVE 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발대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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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0  18: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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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 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K-MOVE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현지교육’ 발대식을 가졌다.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3월 ‘일본취업 에너지․소재 이공계열 장기연수과정’을 제안하여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공계열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기업 요구에 맞춘 수요맞춤형 전공교육과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원어민 중심의 일본어 회화, 일본문화의 이해, 취업교육, 기술일본어 등의 집중교육을 시행해 왔다.

발대식에 참가한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1, 2기 연수생 28명은 20일 현지 적응 능력 강화와 취업실무 교육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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