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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정부R&D정책 일대 혁신 요구대한민국 과학계가 처한 문제의 원인으로 정부 지적
김 의원, “R&D투자, 질적 성장 통해 신산업 반전으로 이어져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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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07: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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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부 R&D 정책에 일대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2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장관에게 과학자들이 외면하는 대한민국 과학계의 어두운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 R&D 정책에 일대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미래부 업무보고에서“국가의 미래를 비추는 과학자들이 정부의 불합리한 관료주의와 정부의 과학정책 부재를 현재 대한민국 과학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며 “정부예산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과학자들 간에 경쟁도 필요하지만 그들의 신분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조성되어야 연구 자율성이 보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양희 장관은 “과학계 현실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마련할 R&D 관련 대책에 지적한 내용을 담아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정재 의원은“정부의 R&D 예산이 19조가 넘어 GDP대비 세계 1위인데 반해, 기술무역수지는 OECD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이다” 며 “이는 정부 R&D투자의 체질개선이 미흡해 양적인 성장만 지속될 뿐, 질적 성장은 더디다는 의미”라며 정부 R&D정책 변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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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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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캄보디아 국회의원 엑스포 친선대사 위촉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성공 개최 지원 협조 요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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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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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국회의원 수스 야라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6월 28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남아지역 관광분야에 큰 영향력을 가진 수스 야라 캄보디아 국회의원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경북도는 한국의 문화행사 수출 1호였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개최 10주년을 기념하고, 당시 사무차장으로서 앙코르 엑스포 성공 개최의 주역이었던 수스 야라 국회의원이 그간 경북도가 추진해온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친선대사 위촉이 이뤄지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문화수출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고부가 문화외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 앙코르 엑스포의 경험을 되살려 수스 야라 국회의원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친선대사 위촉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동남아 지역 간 상호 우호증진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이 한층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북도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년 터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이어 2017년 11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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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의성 | 동영상
[영상]의성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마늘수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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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06: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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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19일 의성군 사곡면을 찾은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명과 경북도 공무원 35명이 함께 마늘 수확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도청 공무원들이 농촌현장에서 함께 모여 일손을 돕기는 처음입니다.

이날 수확한 마늘밭은 2,409㎡(730평)에 달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는 작은 보탬이 됐을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에게는 농촌 현장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이 주선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의 김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에 맞춰 국회의원들이 농촌현장을 이해하고, 농민들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거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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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포항 북 예비후보 등록

초심으로 돌아가 더 살기 좋은 포항 만들 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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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5 2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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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포항 북 예비후보 등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박승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포항 북 예비후보(57·전 포항시장)는 15일 오전 9시 가장 먼저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홍보에 돌입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시장으로 재직한 8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항운하, KTX 포항직결 노선, 영일만 대교 등 포항 발전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을 큰 대과 없이 이뤄낸 것에 감사드린다”며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8년전 초심으로 돌아가 새 출발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이어 “포항 시민이 기성정치인의 어떤 모습에 실망하고, 왜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이는지 잘 알고 있다”며 “겸손과 열정을 겸비한 깨끗하고 반듯한 정치인, 일만하는 일꾼으로 포항시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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