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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촌인력중개사업 박차.농촌일손부족해소 도시유휴인력 농작업 현장교육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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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5  2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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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옥산면 과수 농가 포장을 방문해 사과적과, 농작업 실습 등 농작업 일자리 참여 교육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25일 도시 유휴인력 농촌일자리 참여자 150여명이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작업 이론교육과 함께 의성군 옥산면 과수 농가 포장을 방문해 사과적과, 농작업 실습 등 농작업 일자리 참여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 영농철 이전 사전 농업 이론 및 농기계교육, 현장 실습을 통해 도시유휴인력의 농촌일손지원시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율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기회가 되었다.

의성군은 도시유휴인력의 고용안정과 만성적인 농촌인력부족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함께 참여하는 스마트두레사업과 농촌인력중개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도시유휴인력의 농작업 참여 안전교육 및 작업능률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농촌인력중개사업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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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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