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천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현준 군수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현준 군수는 소하천 복개로 훼손된 백전천을 하천생태계 건강성 회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한천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 있는 사업에 세심한 관심을 보이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예천읍 백전천 주변 주택 밀집지역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연장 360m의 규모로 총사업비 79억원을 들여 생태원조성 1,226㎡, 교량 3곳, 목교 2개, 여울 8개, 주차장 5곳(66면), 관리용계단 4개, 포장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 준공을 계획으로 현재 주택철거, 취수시설, 교량 일부완료(2개소), 호안 및 교량, 생태원 조성을 주진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마무리 되면 생태하천의 기능회복 뿐 아니라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준 군수는『한천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주요공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공간 제공과 생태학습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물의 완벽한 설치와 빈틈없는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