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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성, 영주시 15년 소하천정비사업 우수 시군 선정인센티브로 국비 17억원 및 장관 기관표창 수여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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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14: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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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하천 정비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에서는 의성군과 영주시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2015년도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기간은‘16.2.15~3.14일까지 국민안전처에서 2015년 전국 시․군에서 실시한 소하천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실태를 점검했으며, 경북 의성군이 우수, 영주시가 장려에 선정되어,‘17년 사업비에 국비 인센티브 17억원(우수 10억, 장려 7억)과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주요점검사항으로는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수립 실적, 사업의 조기추진여부, 시공실태 적정성, 소하천 유지관리와 우수사례 등을 국민안전처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했다.

특히, 의성군의 경우 소하천 하류부 교량에 자동수위측정기를 설치 우기시 실시간 하천수위 파악으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 우수 사례에 선정되었으며, 영주시에서는 소하천에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정비사업에 따른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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