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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 신도시 완성에 총력도청, 도교육청 등 13개기관 이전완료, 연말까지 26개기관 이전전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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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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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는 행정중심의 복합형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신도시 이전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북도청, 도교육청 등 1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12월말까지 보훈관련 10개 기관이 입주하는 등 총 26개 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대구에 소재한 130개소 유관기관․단체 이전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개발공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이 공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분양완료로 신도시가 활성화됨에 따라 음식점, 치킨, 마트 등 90여개 상가가 신도시내 입점했으며, 연말까지 140여개의 상가가 입점 예정이다.

또한, 경북도는 정부지방합동청사를 비롯한 주요기관의 조기입주를 위해 중앙관련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8년 3월 완전기숙형 공립자율고등학교인 가칭 호명고등학교를 개교해 신도시 명품고등학교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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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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