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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특별대책회의 실시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 지역안정위한 긴급간부회의 소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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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3: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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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에서는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하여 일부 국정 공백과 함께 당분간 지역 내 혼란이 야기될 것을 우려해 지난 10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지역안정특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개최된 긴급회의는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공직기강 및 비상근무 태세 확립과 지역사회 안정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영덕군수는 "영덕군 600여 공직자는 이런 시기일수록 중심을 잡고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지역현안 및 민생경제 챙기기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이번 사태로 서민 경제 위축되지 않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이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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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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