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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사회복지담당자 역량강화교육 실시전문성 강화 위한 교육의 자리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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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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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18일 여성회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사회복지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사회복지담당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40명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적 욕구와 문제에 대처하고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성천 교수를 초빙하여 사회복지현장에서 실제 이루어지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초기상담기법을 중심으로 비자발적이고 상대하기 어려운 대상자들과 관계 형성 방법 등을 교육했다.

행정복지국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증가하여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며, “기본적인 업무의 시작인 상담 기법에 대한 교육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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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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