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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애인복지 정책 토론회 열려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방향 모색 논의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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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1  15: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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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장애인복지 정책 토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주민 및 장애인복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16 포항시 장애인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의 2016년 네트워크사업으로 포항시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방향 모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종인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장의 장애인정책패러다임 변화와 포항 장애인복지 발전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이원권 복지환경국장의 2016년 장애인복지 정책과 김상민 포항시의원의 포항시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및 관련 예산 편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에는 장애인 부모와 장애인관련 서비스기관에서 참석해 △장애인 가정 △장애인단체 △장애인종합복지관 △거주시설 △공동생활체 △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다양한 입장에서의 장애인복지 정책에 대한 제언과 논의가 이뤄졌다.

복지환경국장은 “토론회를 통해 더 나은 다양한 목소리를 장애인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를 위해 여러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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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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