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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참가55개국 1,500여개 기업·기관 대상 관광서비스업 투자유치활동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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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2  09: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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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참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경상북도, 경북관광공사와 합동으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중국 샤먼에서 개최되는「2016 중국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해 포항시 관광서비스업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중국 상무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투자 박람회로 중국 30여개 성·시를 비롯해 해외 55개국 1,50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외자유치(引進來), 해외진출(走出去)」이라는 주제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참가해 박람회에 참가한 영향력 있는 관광레저개발, 부동산 투자회사 등을 대상으로 영일만 관광단지, 코스타밸리 관광단지 등 포항의 주요관광개발단지와 포항운하, 두호마리나 리조트, 환호특급호텔 등의 투자대상지를 홍보했다.

또한 관광서비스업 투자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정책 및 투자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고 관심있는 투자자들과 1:1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손병혁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포항은 청정해역인 동해안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해양관광레저도시로 향후 해양관광서비스 분야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다양한 해외박람회 행사 참가를 통해 관심투자자를 발굴하고, 관광서비스업 분야의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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