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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 전개바뀐 원산지 표시방법 면대면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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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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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영일만친구 상표 사용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요령을 홍보하고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는 등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지도했다.

수입 농축수산물의 증가에 따라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되고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규모가 작은 영세 점포 및 노점상은 인식부족으로 원산지 표시가 미흡한 경우가 많아 상인을 대상으로 면대면 지도를 실시했다.

농식품유통과장은 “원산지 표시제는 소비자가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유통질서 확립해 농업인과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제도라며 상인들은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지켜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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