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산
경산시, 201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을지연습 앞두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8.17  16:23:3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통합방위협의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경산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 을지연습을 지원하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01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국지도발 및 국가위기관리 태세 점검을 위해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작전 지원’을 위해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경산시의 2016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사항 총괄보고에 이어 제7516부대 2대대의 군 UFG 연습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을지연습과 경산시 통합방위에 대한 유관기관, 시민단체간의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어졌다.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국내외적 안보환경이 위중한 시기에 있고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에 둘러싸여 한시도 안보를 등한시 할 수 없다”면서 “각 기관단체에서 자신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준비할 때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 안전하고 행복한 경산을 만들 수 있으므로 여러 기관단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