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5회 예천용궁순대축제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를 주제로 제5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현준 군수, 조경섭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관광객,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올해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람과 이동이 쉽도록 축제장 부스 배치 및 동선을 바꾸고 다양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내실 있고 알차게 축제를 준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옛날 장날 따뜻한 한 그릇의 국밥으로 시작된 용궁순대를 전국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회룡포와 삼강주막 등 관광지와 연계해 먹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