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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빙빙축제 6일 대형빙수로 개막500명이 빙수 함께 먹으며 더위 잘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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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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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빙수랑 군위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군위 빙빙축제』가 8월 6일 오전10시 군위읍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16 군위 빙빙축제』는 “사각사각” 옛날 제빙기로 얼음을 직접 갈아 빙수를 만들어 먹고, 미니풀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여름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8월 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9m 대형빙수를 참가자들과 만들어 500명이 나눠먹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기록에 도전한다. 개막식은 2016 군위 빙빙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흥겹게 진행되며 뷰티바디, 난타, 댄싱팀, 인기가수가 총출동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빙수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시식행사와 물총 만들기, 힐링아트 등 20여가지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중 매일 다양한 경품을 건 이벤트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농특산물 판매행사도 진행 할 계획이다. 
올해 여름에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더위를 식히고 지역경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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