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GTC포럼 발대식 |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8일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제도개선을 위한 학습동아리인‘GTC 미래포럼’ Kick-Off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족된 포럼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고객만족과 관광 및 조직 활성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4개 분과위를 구성해 혁신과제 발굴 및 연구를 통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적극 부응하고 공사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혁신리더 양성과 현장의 목소리 반영 등 역동적인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을 비롯한 각 처장들이 참가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고, 포럼에 참가한 직원들도 이에 화답하듯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작고 조촐한 시작이지만 크고 밝은 경상북도관광공사의 미래를 향한 첫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젊고 패기 있는 인재들이 공사의 미래 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고무적인 일이다”며 “미래포럼이 공사의 미래가치창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