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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천둔치에서 금요반짝장터 개장생산자와 소비자가 더불어 잘사는 금요반짝장터 운영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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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1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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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반짝장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기자] 경산시는 지역의 제철과일 등 농산물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지난 8일 남천둔치에서 처음으로 금요반짝장터를 개장해 제철 과일과 각종 채소류, 가공품등이 전시 판매했으며 운영 결과 저녁 산책 겸 찬거리를 사러온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처음 장터를 개최한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는 소비자의 반응과 참여농가의 의견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개선하도록 할 것이며 내년도에는 장터 운영주관자를 물색하여 aT지원 검토 등 다양한 장터 운영방안을 모색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산복숭아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하여 경산복숭아품목별연구회에서 주최하는 2016년 제3회 복숭아 도도데이행사가 7월30일~31일 이틀간에 걸쳐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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