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불빛축제 대비 위생업소 점검 |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6일부터 위생관련단체, 소비자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합동으로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의 숙박,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협조 공문발송, 간담회, 교육, 위생점검, 화장실개방, 홍보물배부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점검은 ▲바가지요금 근절 ▲식중독예방 ▲부정⁃불량식품 차단 ▲숙박업소 침구류 청결상태 ▲가격표게첨 및 이행여부 ▲식품 관리상태 적합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건강검진 이행여부등으로 특히, 바가지요금에 대하여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 할 계획이다. 복지환경위생과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 점검하면서 이번 불빛 축제 기간 중 포항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숙박, 음식업소를 이용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지도점검 및 교육,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위생관련단체 소비자 감시원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