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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밭 관리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고품질의 고추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대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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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4  15: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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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고추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철저한 농작물 관리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마철 고추밭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가지 부러짐이나 침수에 의한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고추는 장마기간에 연약해지고 상처가 많이 발생되어 탄저병, 세균성반점병, 무름병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비가 오기 전에 예방 위주로 전용약제를 고추 밭 전체에 골고루 묻도록 뿌려 주고, 많은 비가 온 뒤에도 방제를 철저히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기간 농작물 관리는 사전대비가 최선의 방책이므로 철저히 준비해 고품질의 고추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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