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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무원 대상 규제개혁 교육 실시현장중심 수요자중심 규제개혁으로 시민이 행복한 시정 구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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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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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민접점 규제개혁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 영주시는 17일 시청강당에서 인ㆍ허가, 기업, 민원처리 등 대민접점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자치부와 인사혁신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민접점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행정 서비스 마인드 개선 직장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행정연구원 최유성 선임연구원이 ‘대민접점 공무원의 서비스마인드 제고와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하였다. 최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규제개혁에 있어 공무원의 의식제고와 행태변화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른 변화의 필요성, 국민들이 기대하는 공무원과 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민접점 공무원의 마인드 개선,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방향 등에 대한 사례중심 설명으로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인기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규제개혁에 대한 전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 발굴·정비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태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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