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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보건소,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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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0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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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보건소가 농촌 일손돕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6월 한창 마늘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하여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지난 15일 최근 암수술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음면 순호리 신형경 농가에 직원 20명이 방문하여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6월 17일에도 직원 15명이 일손이 부족한 취약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의성군은 취약계층인 암환자들에게 주 1회 이상 가정방문 간호 등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건강악화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들의 가정을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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