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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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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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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제17기 민주평화통일영양군협의회에서는 7월 1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좌를 개최했다.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 제공 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강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아대 강동완 교수의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 현상과 사회변화’, 탈북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주 강사의 ‘북산선전․선동과 북한 주민의 실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강연 외에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한 줄로 표현하는 ‘나에게 통일이란?’ 이벤트를 통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통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대행기관장인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심어 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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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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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핵폐기 촉구 결의대회 개최평양민속예술단의 사전공연으로 시작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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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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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 및 구호제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와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본부는 6월 2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시민『북핵폐기 촉구 및 평화통일 염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내 최초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시험, 핵공격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의 자주권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온 국민의 의지를 모아 북한이 핵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

류시홍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으로, 북한 핵은 우리의 생존과 행복의 터전을 인질로 삼는 최악의 수단으로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폐기시켜야 하며, 한민족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평화적 통일에 대한 시민의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이․통장, 새마을, 바르게살기, 노인회, 자유총연맹, 보훈단체 등 기관․단체장과 북핵폐기 천만인서명운동 본부 박환인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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