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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기업환경 인프라 구축 및 투자환경 저해 인허가 자체점검 등 실무회의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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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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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애로사항 해결 실무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최적의 기업환경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는 21일 시청에서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기업지원, 노사협력 등 기업 관련 부서와 건축, 환경, 세정 등 규제와 관련한 15개 실무부서가 모여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평가한 2016 규제지도의 평가지표인 기업체감도 5개 부문 및 경제활동친화성 16개 부문을 검토해 기업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를 저해하는 인·허가 지연사례가 없는지 자체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정식 경제산업국장은 “적극적인 기업 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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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위해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및 기술금융 상담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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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2  0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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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위해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대표 조석, 이하 한수원)은 9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9월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데, 한수원과 공동으로 한국전력기술, 한국과학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산학연 대표기관과 기술보증기금도 참여하였다.

설명회 개최 목적은 중소기업들이 기술창업 및 사업화를 통해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뿐 아니라 경주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는 데 있다.

행사 첫째날인 9월 1일 에는 ‘한수원 동반성장 사업’, ‘기술금융 및 사업화 지원제도’, ‘원자력 기자재 수출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및 사전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9개 사업화 유망기술이 발표되었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기술이전 상담회에서는 약 350건의 기술이전 상담 및 70여건의 기술금융 상담이 사전 접수되어 진행되며, 한수원의 동반성장 사업 및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의 원자력 기자재 수출지원 상담도 이뤄진다.

한수원의 이종호 기술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기업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개-공유-개방-협력의 정부3.0의 취지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자력 혁신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해 원전분야의 글로벌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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