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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영구 개최 업무협약 체결 화랑대기 15주년, 올해 400억 포함 총 3천억원 경제파급효과 거둬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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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8  15: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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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경주시는 18일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평가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2017년 대회 평가와 15년간의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 보고,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박진기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교수는 지역에 미친 경제파급효과도 올해 400억을 비롯해 총 3천억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이번 보고에서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유소년 클럽팀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명시해 대회를 영구개최 한다는 업무협약 체결 했습니다.

영구개최를 위해 필요한 경기장 확보 및 시설개선에 시가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사항도 포함했으며, 경기장 내외 상업광고를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해 시설운영 주체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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