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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참가 성료영주의 귀농‧귀촌 정책을 대대적으로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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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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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귀농귀촌상담 부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 전관에서 개최된 ‘2017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의 귀농‧귀촌 정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영주시 귀농연합회 회원과 귀농귀촌 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시는 서울, 부산 2시간대, 대구 1시간대 등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며 사과, 인삼, 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도 다양해 매년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영주시는 전국 최초로 10개월간 체류하면서 귀농‧귀촌인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을 적극 홍보해 타지방과 차별화된 귀농‧귀촌 상담으로 연일 박람회 부스에는 상담자들로 북적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귀농․귀촌 2000가구를 목표로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 인들이 영주에 정착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역민들과 화합하고 소통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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