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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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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5: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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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서는 2017. 3. 1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전 공무원의 비상근무체제 유지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지역안정 특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먼저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뜻을 밝히고,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지역 안정과 민생불안 해소가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과 비상근무태세에 임해줄 것을 주문하고,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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