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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선충병방제 지역협의회 회의소나무 재선충 발생 날로 증가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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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3: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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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청도군은 소나무 재선충 발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재선충병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 했다.

청도군은 2005년 밀양에서 매전면 장연리로 전파 최초 발생하여 현재 청도읍, 이서면, 각북면으로 확산되고 있어 인근 시군, 군부대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

향후 발생지역에 대해 숲가꾸기사업, 모두베기 등을 실시하고 항공방제, 지상방제, 나무주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020년까지 완전방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중요하며 소나무류 이동금지 및 소나무화목땔감, 훈증더미훼손이 없도록 하고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발견시 담당부서(370-63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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