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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현장 사업추진 상황 점검현장방문을 통한 대안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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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2: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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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사업추진 상황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는 9월 6일부터 7까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동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종교타운 조성사업 현장,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역사·폐선부지 활용계획 예정지, 안동충의역사체험관, 장사문화공원 건립현장, 용상동 구 비행장 부지 활용계획(동부터미널, 체육시설 건립 예정지) 등 17개 주요사업장이다.

현장에서는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 및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대안 제시와 함께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여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광택 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안동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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