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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보다 적극적으로 전입신고를 유도할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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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9  1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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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실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오는 30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은 지역내 거주하는 한수원 임직원 중 거리가 멀거나 근무 중 시간이 나지 않는 등 여러 사정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임직원을 위해 직장을 방문해 주민등록의 필요성을 홍보하면서 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전입신고를 희망하는 임직원은 신고인의 신분증 을 지참 후 안내에 따라 전입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군은 전입 처리 후 문자메시지로 처리 결과와 도로명 주소를 알려주는 등 민원인 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람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전입신고를 유도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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