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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단합과 화합으로 꿈이 있는 농촌실현 결속 다짐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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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9  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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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영천시는 19일 영천체육관에서 '희망가득 영천농업! 살맛나는 농촌여성지도자!'라는 주제로 2016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농업 그리고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회원 및 내빈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식전행사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회원 표창, 생활개선회 솜씨자랑으로 각설이 공연,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김병삼 영천시부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단체장과 인근 시군․도회장, 역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들의 자부심 고취와 잠재적 역량강화등 희망찬 영천농업 건설을 다짐하는데 회원들의 뜻을 한데 모았다.

시상에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생활개선회원 구정숙 외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생활개선회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해 실시한 특기배양 과제의 하나인 고경면생활개선회의 각설이 공연을 선보였다. 각설이 공연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우리 농산물 지켜가는 농민의 애환을 담아 ‘우리 농산물이 최고다! ’, ‘흥겹게 놀아보자!’를 표현하는 신명나는 퍼포먼스로 각색 됐다.

영천시부시장은 “오늘과 같이 농업인이 화합하고 슬기롭게 변화에 잘 적응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되길 바라며,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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