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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가뭄대책 총력저수율 저하와 하천수 고갈 등의 물부족 사태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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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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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대책 저수지 긴급 점검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 산업과는 지난 15일 관내의 저수지 저수율을 긴급 점검하고 가뭄이 극심한 송라면 대전리 후곡지를 중심으로 가뭄 대책 비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송라면장 이호용, 대전1리 이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장기간 폭염 및 가뭄으로 저수율 저하와 하천수 고갈 등의 물부족 사태와 본답 용수 및 밭작물 생육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최했다.

포항시 북구 산업과장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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