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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투자에 믿음이 가는 도시입체적 광역교통망차별화된 인센티브로 수도권 집중 공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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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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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5일 2016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수도권기업 CEO, 금융사, 출향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했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국제 규모의 컨테이너 항만인 영일만항 △서울-포항 KTX,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완전 개통과 포항공항의 재개항 등 더욱 편리해진 사통팔달의 교통․물류인프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첨단과학 R&D시설 △화합하는 노사문화의 정착 △기업을 위해 책임지는 행정서비스 등 포항이 최적의 기업 생태계를 제공하는 준비된 도시임을 부각시키며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투자유치담당관은 POSCO에서 생산되는 철강 소재에 포스텍 및 방사광가속기 연구소 등의 R&D가 결합된 산학연계의 우수성, 오는 9월 인근 대도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예정인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융합기술산업지구와 외국인 투자용지가 조성될 예정인 경제자유구역 포항운하, 두호마리나, 영일만 에코포레 관광단지 등 포항이 일반 제조업에서 관광서비스 산업까지 투자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포항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특히, 투자규모에 따라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포함한 포항시 자체특별보조금 제공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비롯해 수도권에서 포항으로 이전해 성공적으로 정착한 기업의 성공사례와 최근 MOU를 체결한 타이타늄 기업의 소개 시간에는 많은 기업체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투자유치담당관은 “수도권 기업은 물론 부산․경남권 기업까지 전국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정보 수집과 철저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설명회 등 양질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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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국 라이우시 왕레이 시장 포항방문우호증진 및 경제협력, 관광 등 다방면에서 상생발전 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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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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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동성 라이우시인민정부 왕레이 시장이 정부단 8명, 기업단 6명 등 총 14명을 이끌고 포항시를 방문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15일 중국 산동성 라이우시인민정부 왕레이 시장이 정부단 8명, 기업단 6명 등 총 14명을 이끌고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날 양 도시는 철강·물류도시와 연계한 경제·투자·물류·관광상품 개발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한 후 각 분야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강덕 시장은 “라이우시가 비록 바다와 접해져 있지는 않으나 산동성의 주요 철강도시이자 석탄도시로 포항시와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 산업 활성화를 통해 신에너지‧정밀장비‧전자정보‧생물과학기술 등을 특화시켜 라이우시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만큼 포항시와 기술‧인재 교류를 통해 함께 실효적인 성과를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라이우시가 중국의 대표적인 곡물‧채소‧과일‧목축 생산지인 만큼 포항의 우수하면서도 특화된 친환경 농산물 및 농식품 분야 협력가능성을 모색하고, 농업 연구 분야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교류를 유도해 향후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왕레이 시장은 “이번 한국 방문의 주요목적은 포항시와의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를 통해 향후 자매우호도시 체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라이우시가 GDP의 60%를 차지하던 철강산업이 경기 침체로 인해 인민정부차원에서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포항시의 농산품 연구개발 기술, 첨단산업화의 선험 공유, 연구인재 양성과정 교류 등에 이강덕 시장님의 지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양 도시는 상호 해외투자, 무역교류 확대, 관광활성화, 문화‧교육 협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를 위해 정부‧기업‧민간 삼위일체의 교류 활성화 추진에 합의했다.

포항시는 올 상반기 훈춘시 상무위원, 내몽고자치주인민정부, 장춘시인민정부 대표단 등 해외 우호교류도시 정부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등 최근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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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미래비전 수립 용역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포항시의 지속적인 성장 위해 초장기적인 발전구상 마련의 필요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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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6: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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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미래비전 수립 용역 추진위원회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포항미래비전 수립 용역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15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국토연구원, 포스코 경영연구원, 포항미래비전 추진위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항미래비전 추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포항미래비전 수립 용역의 추진경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를 한 후 정책적 제언 및 용역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항 미래비전 추진위원회 위원은 산관학연을 대표하는 단체장을 대상으로 구성했으며, 용역과정에서 방향설정 등의 자문을 구해 실효성 있는 포항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미래비전 추진위원인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항제철소를 비롯한 철강기업과 포스텍, RIST, 지역소재 대학 등의 지역 구성원 모두가 협력함으로써 포항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용역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중·단기 2040년, 장기 2065년을 목표로 수행된다.

포스코경영연구원과 국토연구원이 수행할 이번 용역은 포항의 도시발전 여건분석을 시작으로 도시 발전 환경변화와 이슈도출, 국내외 도시사례, 미래 시나리오 예측, 미래비전 및 추진전략으로 진행된다.

포항시장은 “포항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초장기적인 발전구상 마련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포항시의 모든 계획 수립의 근간이 될 포항미래비전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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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동제세동기 설치 지원사업 실시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제세동기 설치 지원사업 간담회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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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6: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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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제세동기 설치 지원사업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5일 500세대이상 공동주택관리소장 및 업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 설치지원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자동제세동기는 갑자기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환자 가슴에 전기 충격을 가해 부적절한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주는 장비로 ‘자동심장충격기’라고도 부른다.

북구보건소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4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 응급상황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자동제세동기 미설치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희망지역은 2017년도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서 내년도 예산확보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등 연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는 시설 관리자 및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주민관리소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교육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처음 목격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므로 공동주택 등에 비치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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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남부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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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0  1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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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터주기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남부소방서는 9일 포항 톨게이트 일원에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2명, 의용소방대 30명 및 도로공사 직원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출동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금지에 관한 캠페인 및 홍보물, 리플렛 배부를 통한 경각심을 고취시킨 이날 행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에 대한 대국민 양보문화 확산과 범시민적 동참분위기를 한층 더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유동차량이 많은 포항톨게이트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포항남부소방서장은 “포항시민 모두가 성숙된 시민의식 속에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길 터주기에 동참해 안전한 포항시를 만드는데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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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미준공 주민숙원사업장 일제점검 실시준공이 지연되는 사유와 각종 민원사항을 파악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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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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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준공 주민숙원사업장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 포항시 북구청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올해 예산중 현재까지 미준공된 주민숙원사업장 26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준공이 지연되는 사유와 각종 민원사항을 파악했다.

북구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파악된 주민숙원사업 지연사유중 마을안길 포장공사 구간 내 사유지 사용승낙서 징구 지연과 농번기로 인한 공사중단 등으로 완공이 늦은 건에 대하여 해당 관련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 주민숙원⦁편익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 빠른 시일내 완공하여 지역주민 편의 제공뿐 만아니라, 예산 조기집행을 통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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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타이타늄 대중화 1호 기업 ㈜MTIG, 포항으로 이전수도권 주재 본사 및 사업장 포항 블루밸리로 이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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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4: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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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타늄 강소기업 ㈜엠티아이지와 MOU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는 타이타늄 대중화 1호기업인 ㈜MTIG가 경북 포항으로 대거 이전함으로써 포항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 나노, 로봇산업과의 융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는 8일 14시 30분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도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TIG와 수도권에 있는 본사 및 사업장을 모두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로 이전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TIG는 현재 서울의 본사와 인천 남동공단과 안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타이타늄소재 부품 제조업체로 경상북도의 타이타늄 육성정책에 따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하기로 했으며, 2017년부터 2년에 걸쳐 6,000여평의 부지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5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MTIG는 타이타늄 관련 국내특허 18건, 중국·미국 등 해외특허 5건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이며 타이타늄 분말제조, 분말야금, 사출성형, 용사코팅, 표면처리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기업으로 의료용 임플란트 및 스마트기기 부품 등 고부가가치 타이타늄 부품의 대량 생산설비를 포항에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경량·고강도, 우수한 내식성, 생체적합성, 우수한 내열성, 천연컬러 구현 등 타이타늄 소재의 우수성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타 소재에 비해 가격이 높아 산업에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MTIG의 분말사출 방식으로 제조할 경우 타이타늄 부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MTIG의 포항 이전투자와 관련하여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타이타늄은 첨단산업의 필수 금속소재로써 포항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 나노, 로봇산업과의 융합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과 함께 ㈜MTIG가 타이타늄 산업계의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타이타늄 산업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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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우수기 대비 가로등 안전 점검 완료지난달 말까지 가로등 안전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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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0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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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말까지 가로등 안전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는 본격적인 우수기를 대비해 침수 위험지역내 각종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가로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기간 동안 총 3개조의 순찰팀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해 약 360개소의 점등불량 가로등 및 누전선로를 보수했으며, 제어함내 불량 차단기도 교체했다.

특히 침수 위험지역 34개 노선에 대해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을 시행해 케이블 절연 상태, 누전차단기 동작 여부, 접지 저항 등을 점검하고 보수를 마쳤다. 

김무웅 도로과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가로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고장 개소의 사전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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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출산장려 유공자 추천 접수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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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0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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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포항시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년도 출산장려 부문 유공기관 및 유공자’를 추천받아 시상한다.

시상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다자녀가정 및 모범가정 부문에는 1년 이상 포항시에 거주하고 자녀수가 4명이상인 다자녀 가정 및 모범가정을 △출산장려 유공자 부문에서는 1년 이상 포항시에 거주하고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출산친화단체 및 사업체·기관 부문에는 포항에 소재하고 출산장려 시책을 적극 추진한 단체·사업체·기관을 시상할 계획이다.

각 부문 대상 및 대상자 추천은 20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http://www.ipohang.org)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해당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포항시 출산보육과(270-2991),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출산 친화적인 선진문화가 조성되고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대상자를 적극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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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체납차량 합동단속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세무담당부서 직원 20개팀 83명 투입 대대적인 단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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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0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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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8일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맞아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시청, 남․북구청, 읍․면 합동단속으로 체납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영치를 실시한다.

이번 체납차량 영치는 세무담당부서 직원 20개팀 83명이 투입돼 차량탑재형 번호판인식장비, 휴대용단속장비(PDA), 스마트모바일영치 시스템 등을 이용해 아파트 등 차량 밀집지역 위주로 효과 높은 영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세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이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체납차량인 경우에도 징수촉탁(4회 이상 체납)된 체납차량은 모두 영치대상에 해당된다.

시는 평소에도 무한추적징수팀을 활용해 시청출입 체납차량 및 시내전역을 매일 단속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5월말 현재까지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실적은 3,020대로 8억 6,500만원을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법 제196조의 12에 따라 체납차량 발견시에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안내문을 부착할 수 있다”며 “영치 전에 소유주에게 전화연락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체납세금 완납 후 영치부서를 방문해 번호판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므로 자진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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